머리 - 가슴 - 발

신영복 선생님은 가장 먼 여행이 머리(사상)에서 가슴(애정), 그리고 가슴에서 발(실천)까지의 여행이라고 하셨다.

머리와 가슴이 사람의 본질을 구성하고 발을 통해 본질의 운동이 구현된다고 생각하면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본질을 이해하여 운동(행위)을 예측하는 것이다.

사람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스스로의 완고하고 협소한 인식틀을 뛰어넘는 방법 중의 하나로서 People Analytics가 가능하지 않을까.

머리(Skillset), 가슴(Mindset), 발(Past Behaviours) 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립한 예측모델이 분석 대상들의 본질과 운동에 대한 추상화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기계는 변화된 현실에 따라 모델을 지속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인간 판단력의 편협성과 완고함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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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인공지능, 그리고 HR

아래의 내용은 지난 4년 동안 빅데이터, 인공지능(기계학습) 기술을 HR 데이터에 적용하면서 배우고 경험했던 내용들입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로 불리기엔 짧은 기간이지만 HR데이터를 기계학습 기술로 분석하는 것이 워낙 새로운 분야인지라 국내나 해외에 전문가라고 자부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국내나 해외 마찬가지로 HR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지니스 성과를 개선하는 일의 가능성과 한계를 시행착오를... Continue →